일본어 기초 반장을 맡고있는 권영복입니다. 5월 15일이 스승의 날이라 가르침을 받는 학생으로서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우리 일본어반에서도 선물을 준비했었습니다. 14일 복지관에서 부당청탁금지법에 저촉되니 일체 산믈을 주지말라는 공지를 받아서 우리는 그렇게 했습니다. 그런데 다른 강좌에서는 선물을 주었다고 합니다. 주는게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주지 않도록 공지가 되었으면 그렇게 따라야하는데 이것이 지켜지않는다면 요즘말 속된 말로 법따로 현실따로 나는 것입니다. 제입장에서는 죄인이 아닌 죄인이 되어버린 심정이라 선생님 보기가 미망해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부디 통촉하여 주시기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