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노인복지관에서는 11월 04일 목요일 10시에 ‘온(溫)마을 사랑을 버무린 Day’ 김장김치 담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사랑과 정성으로 김장김치를 만들어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100명에게 바로 드실 수 있도록 김치통에 담아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운동삼척시지회(회장 조성운) 자원봉사자가 30여명이 동참하여 양념만들기, 김장버무리기를 하고, 상록봉사단(회장 김남수)에서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각 가정으로 김치를 배달하였다.

김형철 관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지만 건강한 먹거리인 김장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힘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삼척시노인복지관은 사회적 손길이 필요한 독거어르신들과 함께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출처 : 서울뉴스통신(http://www.snakorea.com)